NCP 서버 이전 기록
전문가에게는 너무 쉬운일이고
단순한 일일지도 모르지만,
현재 6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일주일만에 (사실 대부분 2-3일만에) 생긴 서비스를 운영하게되어서 (예상치못하게)
이걸 서버를 이전하자니 너무 끔찍했다.
그래서 남기는 기록.
(OurHealth 서비스 micro서버로 테스트삼아 시작했다가..정신이없어서 어쩌다가 보니 production상태가되어버려서(?)
서버를 standard로 옮긴일.)
1. 우선 잠시 기존 서버를 정지시키고 이미지를 생성한다.
----service down----
2. 이미지가 생성되면 서버를 다시 켠다.
----service up!----
3. 이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버를 생성한다.
4. 이 서버에다가 ssh접근이 가능하도록 포트포워딩을 신청한다.
5. 일단 둘다 ssh잘 접속되는것 확인한다.
6. 여기서 공인 IP를 원래서버에서 해지하고 -> 바로 새로운 서버로 할당해버리면 끝!!!
이라고 생각했는데,
2(이미지 생성) 단계에서 5단계에 오기까지 사이에 사람들이 서버에서 이것저것 작업한 DB레코드가 있어서
새로운 서버와 기존 서버와의 DB불일치!!!!
그래서, 1~5단계그대로하고.
6. 공인 IP를 기존서버에서 떼버림
-----service down----
7. 기존 서버 콘솔에서 mysqldump [db명] >> [원하는이름].sql 로 원하는 db들을 추출 (나는 두개였음)
8. 새로운 서버로 두 파일을 옮김
9. 새로운 서버 콘솔에서 mysql -u username -p database_name < file.sql 로 DB업데이트!
10. 공인 IP를 새로운 서버에다가 붙임
----service up!----
휴..잘된것같다..
NCP에서 다른곳과 달리 ssh로 접속할수있는 공인 IP 를 따로주고,
외부에서 서비스 접속용 공인 IP가 따로있는데,
이게 이럴때 빛을 발한다 싶다. ^^